♣*행복한 노후의 시작*♣<0504>

늙어 갈수록 자식들에게 
연연하지 말라.
성장하여 
가정을 이룬 자식에게 
관심을 갖는것은
사랑이 아니라 
의지심의 표현일 뿐이다.

자식이 잘 성장하여 
독립하였다면 
그것으로 족하라.
더 이상의 기대는 금물이다.
자식 농사가 부모의 노후를 
보장해 주는 시대는끝났다.

부모가  경제적으로 
독립 할 수 있다면 
냉정하게 덧정을 끊어라.
관심어린 소리로 
착각할지 모르지만...
잔소리로 비칠 뿐이다.

형제간에 갈등도 알고보면
부모로 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부모가 경제능력이 있다면 
자식들한테 손 벌릴 
일이 뭐 있겠는가

없다보니 있는 자식은 
더 신경쓰는것 같고
없는 자식은 
소외당하는것 같으니....
형제간에도 
우애가 깨지기 쉽상이고 
왕래가 없어지니.......
이 모든것이 
부모로 부터 자식들이 
화합이 깨지는 원인이된다.

부모에게 열 자식은 
든든하다 할지 모르지만
자식들에게 
홀로남은 부모 한사람이라도
멍이며 부담이다.

그러니 
노인들의 노후 책임은 
가족이 아니고
이사회가 책임져야 한다로
 변화하고있다.

이제 노인들은 아들의 가족도 
딸의 가족도 아닌것이다.
그러니 
아들 딸 며느리 사위보고 
잔소리 한다면
간큰 노인네란 소릴듣기 
마땅한 일이다.

이렇게 급변하는 현실속에서
옛노인들이 
생활해 왔던 일들을 
본 받아야 한다며 
나는 예전에 시집살이 
이렇게하고 말 뎃구도 못하고 
이런 등등의 말들은 
이시대 젊은이들에게 
적합한 말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