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노년을 위해 필요한 2가지 먼저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긍정적인 사고는 만병의 근원이라고도 불리는 '스트레스' 예방에 도움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는 위궤양, 고혈압, 과민성 대장증후군, 비만, 천식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악화할 수 있는 위험요소다. 특히 노년층은 사별, 역할 및 경제력 상실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에 쉽게 노출되고, 우울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노년층에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이유다. 특히 ‘노화’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신체 문제를 겪을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오리건 주립대학(Oregon State University)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노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노인일수록 스트레스 지수가 낮고, 건강상의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