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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길 그리움을 채워주는 사람 ]]<0511>

천인발 2023. 5. 10. 18:30

[[ 내 인생길 그리움을 채워주는 사람 ]]

때때로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향기로운 일일까요?

때때로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그로 인하여 비어 있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고마운 일일까요?

가까이, 멀리
그리고 때로는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그 곳에서 라도 끊임없이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
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아직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 일이 아닐까요?

아~그러한 당신이 있다는 건
또 얼마나
아름다운 노을인가요?

언제나 힘이 되어 주는
벗이시여~!
님이시여~!

그리고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시여~!
가장 소중하고 사랑 합니다.

ㅡ 좋은글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