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행

혼자 먼 길을 가는 나그네라고
생가해본 적 있으십니까.
너무 적적한 일입니다.

그러나 둘이서
먼 길을 간다면 아무리
그 길이 멀다고 할지라도
적적하지 않습니다.
힘들어 지치면 마주보고
모든 것들 하나하나에
마음 주며 길을 갈 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둘이
마주보며 산다는 것은
마음속에 서로의
자리를 만들어 놓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언제든지 들어가
편히 쉴 수 있는 나의 자리가
누군가의 마음 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들 보냄니다.

친구들 가정에도
행복이 깃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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