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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스승이다

천인발 2021. 5. 3. 19:56




상처가 스승이다

별을 보려면
어둠이 꼭 필요하다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왜 가장 원하지 않는 일에
인생을 낭비하는가

신은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나를
쓰러트린다

내가 다른 사람의
잘못을 한 가지 용서하면
신은 나의 잘못을
두 가지 용서해 주신다

예수에게 조차
유다라는
배반자가 있었다

친구는
한 사람이면 족하고,
두 사람이면 많고
세 사람이면 불가능하다



연잎은
자기가 감당할 만한
빗방울만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미련 없이 비워버린다.

상처는 스승이다.
남의 흉은 사흘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못 볼 사람처럼
가족을 대하라
어머니의 웃음 속에는
신비가 있다.

시간 없을 때
시간 있고,
바쁠 때 더 많은 일을 한다.

시련이란
해가 떠서 지는 것만큼이나
불가피한 것이다.



항구에 있는 배는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를 만든
이유는 아니다.

사람은 실패를 통해
다시 태어난다
감사함을 통해 부유해질
수 있다.

돈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실수록 목이
마르다.

밥알이 밥그릇에
있어야 아름답지
얼굴이나 옷에 붙어 있으면
추해 보인다.

성실이 없는 곳에
존재가 없다.

죽음을 두려워하면
매일 죽으나,

두려워하지
않으면 한 번밖에
죽지 않는다.


- 정 호승 -
[출처] 상처가 스승이다
옮긴 글입니다.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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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