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에 담긴 지혜(智慧)
무시(無視) 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責任)이라는
추(錘)가 기다린다
지적(指摘)은 간단(簡單)하게
칭찬(稱讚)은 길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容恕)가 안 된다.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농담(弄談)이라고 해서 다
용서(容恕)되는 것은 아니다
표정(表情)의 파워(power)를
놓치지 말라 서서(徐徐)하다:
동작이나 태도가 느리다
서서(徐徐)한 변화(變化)에
찬사(讚辭)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말을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하라
흥분(興奮)한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가 더
위력(威力)이 있다
덕담(德談)은 많이 할수록 좋다.
잘난 척 하면, 적(敵)만 생긴다.
두고두고 괘씸한 생각이
드는 말은 위험(危險)하다.
말을 독점(獨占)하면
적(敵)이 많아진다.
작은 실수(失手)는 덮어주고
큰 실수(失手)는
단호(斷乎)하게 꾸짖는다
지나친 아첨(阿諂)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비밀(秘密)을 털어 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쓴 소리는 단맛으로
포장(包裝)해라
험담(險談)에는 발(足)이 달렸다.
단어(單語) 하나 차이(差異)가
남극(南極)과 북극(北極)의
차이(差異)다
진짜 비밀(秘密)은 차라리
개(犬)에게 털어 놓아라.
말도 연습(練習)해야 나온다.
허세(虛勢)에는 한 번 속지
두 번 속지 않는다.
약점(弱點)은 농담(弄談)으로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넘겨짚으면 듣는 사람 마음의
빗장이 잠긴다.
때로는 알면서 속아 주어
남에게 책임(責任)을
전가(轉嫁)하지 말라
그래서 “웅변(雄辯)은 은(銀)이지만
침묵(沈默)은 (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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