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 화요일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네요.
살다보면 눈도 오고
비도오고 바람도 불고 하는 겁니다.
또 아무리 거센 눈보라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멈춰 지기도 하지요,
하지만 아직 단 한번도
시간이 멈추는 걸
본적은 없을 것입니다.
오늘도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르고 있습니다.
11월의 마지막날이 내리는 비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내알부터 시작될 12월도
님들 모두 행복하소서...
아름다운 매화도 추운 겨울의
고초를 겪고 나서야
비로소 그윽한 향기를
사방에 풍긴다고 합니다.
기온이 내려가 추운 날씨지만
환한 웃음과 따스한 정 나누는
넉넉하고 사랑스런 하루가 되시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삶의 그윽한 향기를 담을 수 있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소중하게 보내세요.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날씨지만
마음은 언제나 따뜻한 삶의 향기로
빛나시길 소망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며
모든일 잘 되시고
11월 달의 끝자락을
마무리 잘 하십시요.
따스한 손길이 그리운 계절에
먼저 손 내밀 수 있는
마음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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