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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도 흘러가는 세월 속으로 <1206>

천인발 2021. 12. 5. 15:46


방문을 眞心으로 환영합니다
오늘도 사랑과 행복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천인발-pyh-박용현




♣젊음도 흘러가는 세월 속으로
떠나가 버리고♣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없는 친구들이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도
하나 둘 사라져 간다






잠시도 멈출수 없는 것만 같아

숨막히도록 바쁘게 살았는데
어느 사이에
황혼의 빛이 다가온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겨서
온 몸으로 맞부딪치며 살아 왔는데
벌써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휘몰아 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필사적으로 빠져 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온도를 내려 놓는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한 순간이기에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좋은글 중에서~






♥이 시간을 사랑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스치는 인연의 소중함을 새기면서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천인발~pyh~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가득 하세요
건강하세요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