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수 많은 상처를 받으며
자라나는 꽃과 같습니다
비 바람을 맞지않고
자라나는 나무는 없습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길에
수 많은 비와 바람이
다가 옵니다
때로는 비 바람에
가지가 꺽어지듯이
아파 할때도 있습니다
아픔으로 인해
나무는 더 단단해짐을 압니다
내가 가진 한 때의
아픔으로
인생은 깊어지고
단단하게 됩니다
그리고 비와 바람은
멈추게 됩니다
인생이 매번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비와 바람은
지나가는 한 때 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비와 바람을 견디고
핀 꽃이 아름답습니다
사는게 매번 아픈게 아니라
아름답게 피어나는
날이 있습니다
오늘 또 하루 지나갑니다
사는게 상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아픔은 나를 더 깊고
아름다운 삶의 꽃이
되게하는 과정입니다
하루를 소중히 사는 사람은
내일의 기약을 믿고 삽니다
아름답게 꽃을 피우며
살아 가게될 그날들을 위해

'일반계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배달 (0) | 2022.02.20 |
---|---|
참된 삶 <0222> (0) | 2022.02.19 |
차 한잔 마시며 뒤돌아보는 시간<0218> (0) | 2022.02.17 |
오늘은 우수(24절기중 두번째)<0219> (0) | 2022.02.17 |
◈ 목적을 두지 않는 편안한 만남 ◈< 02 17 > (0) | 2022.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