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계시판

속절없이 지나간 세월<0301>

천인발 2023. 2. 27. 17:14

속절없이 지나간 
억겁의 세월
불혹을 넘기고

지천명이 되어도 
마디 마디
그 시절 그 추억이

몹씨도 그립구나.

흘러간 세월
돌이키기엔
살아갈 날들이 너무나도

짧아서
세월의 허리잡고
오늘도 그날들을
그리워만 하는 인생.

지나온 세월 잘살지도
못살지도 않았지만

후회않고
구름이 흐르면 흐르는대로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자연앞에 탐욕을 내려놓고

겸손한 마음으로
다시 살아보고픈

아름다운 날들
지란지교 내 친구들아!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되돌아 갈 수도, 연습도
복습도 할 수 없는

우리네 짧은 인생길
참으로 애달프구나.

오늘도 活氣차고

幸福한 날 되세요 

늘 건강한 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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