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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에 담긴 지혜(智慧) ★<0814>

★ 말에 담긴 지혜(智慧) 무시(無視) 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듣는다.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責任)이라는 추(錘)가 기다린다 지적(指摘)은 간단(簡單)하게 칭찬(稱讚)은 길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容恕)가 안 된다.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농담(弄談)이라고 해서 다 용서(容恕)되는 것은 아니다 표정(表情)의 파워(power)를 놓치지 말라 서서(徐徐)하다: 동작이나 태도가 느리다 서서(徐徐)한 변화(變化)에 찬사(讚辭)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말을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하라 흥분(興奮)한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가 더 위력(威力)이 있다 덕담(德談)은 많이 할수록 좋다. 잘난 척 하면, 적(敵)만 생긴다. 두고두고 괘씸한 생각이 드는 말은 위험(危..

일반계시판 2023.08.12

황새의 희생<0813>

황새는 예로부터 길조(吉鳥)로 여겨졌는데 황새가 군락을 이루면 큰 벼슬을 할 사람이나 만석꾼이 태어난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친근한 우리나라 농촌의 텃새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줄어드는 개체로 인해 멸종위기종이 된 황새는 다른 새들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황새는 한번 짝을 맺으면 평생 자신의 짝을 보살피는 독특한 새인데 심지어 수컷이 죽으면 암컷은 죽기까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깊은 부부애만큼이나 더 특별한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자녀 사랑'입니다. 대부분의 새는 수컷과 암컷이 번갈아 가며 먹이를 물어 오는데 황새는 먹이를 하나씩 물어오지 않고 다량의 먹이를 가슴속에 품고 와서는 목에 힘껏 힘을 줘서 연신 먹이를 둥지에서 토를 한 뒤 새끼들에게 먹이를 골고루 나눠줍니다. 황새의 이러..

일반계시판 2023.08.11